1.주5일 개악안 국회통과 저지 집회 참석
주5일 개악안 국회통과 저지 집회를 위한 양대 노총 투쟁에 참석하였으며
향후 주 5일제 개악안이 당 노동조합에 도입 시 불이익 발생에 대한 상부단체 및
단위노조 연대의 결의를 다짐.
2.대표이사 간담회
2003년 임금교섭 결렬에 따른 노동조합의 입장표명을 위한 간담회를 노,사 양측간사의
협의로 양측 대표자간 약속을 정한 자리였으나 대표이사의 일정을 핑계로 일방적으로
회피 및 노동조합을 기만 하였읍니다.
이날 박명흠 부사장에게 울산 공장 전 조합원들을 무시하는 행동에 대해 강력한 입장
표명을 하였으며 또 임금인상 시 사업부별 차등 지급은 결단코 시행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전달하고 불성실한 교섭태도로 일관해온 사측에게 앞으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동지 여러분 !
지금은 동지 여러분들의 한치 흔들림 없는 단결력만이 우리의 당당한 권리를
찾을수 있는 오직 하나 뿐인 길입니다.
노동자와 노동조합을 기만하는 동부자본이 우리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그날까지
대동단결로 투쟁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끝-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동부한농화학노동조합 위 원 장 박 재 문(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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