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동지여러분, 그리고 가족 여러분!
매년 이맘때만 되면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었다는 말로 인사를 시작합니다.
동지여러분 !
새로운 갑신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갑신년 새해에는 우리 일터에서 단 한건의 불행한 안전사고도 없고 또한 동부노동자의
삶의 질이 작년보다는 향상 될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그렇게 되도록 우리모두 함께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올 한해는 동부노동조합이 새롭게 태어나는 한해입니다.
노동조합 조직 또한 8대 집행부에서 9대집행부로 새롭게 태어나며 새로운 사업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동지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새로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여 올 한해는
희망을 갖고 노동할 수 있는 직장을 다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합시다.
동지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늘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1월 1일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동부한농화학노동조합
위원장 박 재 문(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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