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노동조합 규약 제18조 1항에 의거 소집 개최 된 임시확대간부회의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 = = 아 래 = = =
1.회의일시 : 2004년 6월 21일(월).13:00분부터 19:10분까지.
2.장 소 : 비료공장 대회의실.
3.소집대상 : 각팀 대의원 및 상무집행위원.
4.회의내용 :
가. 개정 근로기준법 설명 : 첨부참조(설명자료)
- 개정근로기준법 설명 및 질의 응답.(13:30분 ~14:1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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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기준법은 근로조건을 규정하는 최저 기준.
※.근로기준법이 개정되었다 하더라도 단체협약의 내용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것은 아니며 노사가 자율적인 교섭을 통해서만 변경.
나.2004년 단체협약 및 임금인상의 건 의견 수렴.
<<< 회의내용 요약 >>>
박재문 위원장 : 근로기준법의 개정 취지는 OECD 국가 중 연간 노동시간이 최장시간인 노동자의 실제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휴일,휴가제도 개선을 통해 노동자의삶의 질 향상과 인적자원개발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 및 비 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고용 창출에 있으며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보전 문제에 있어 노사간의 이견으로 갈등 심화가 우려됨.
임금 및 단협 어느 한가지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동부노조 조합원의 임금은 열악하여 금년에도 인상되어야 한다.
그러나 법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단체협약이 현재의 협약보다 저하될 경우 이를 되찾기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금년 한해의 단체협약 갱신의 건은 임금인상건보다 우선되어 다루어 져야 할 것이며 집행부,대의원 전조합원이 총단결로 총력 투쟁해야만 쟁취할 수 있다.
나. 의견 수렴(단체협약 및 임금인상에 관한 현장 의견 수렴)
<<<< 순서에 관계없이 정리 >>>>
- 근로기준법 개악으로 단체협약 변경 시 조합원의 금전적 손실이 없도록 노조의세밀한 검토가 있어야 하며 대의원 집행부 모두가 동참하여 원활한 협상을 진행.
- 교대조 변경(일근 변경)시 수당 등이 저하됨으로 단협에서 노조와 합의토록 명시.
- 퇴직금 중간정산제도 정례화가 필요.
- 성과금은(각 사업부별로 이익에 따라지급) 설정목표 초과 시 추가 지급 건의.
- 정년 57세 연장
- 장기근속자 25∼30포상근속 신설.(근속 수당 : 금/주식/현물지급)
- 칠순 잔치 경조휴가 도입
- 긴급/주택자금(근로복지기금) 인상
- 성과급200%지급.
- 산재환자 처우 문제 개선.
- 근로기준법 개정 내용 조합원 홍보가 아직 미비하다.
- 추석/구정 상여금 50→100% 인상
- 현재 헬스장(지역적 편차:신선/복산)운영이 신선 사택에 편중되어 있으니 체력단련비 신설(50,000원) 지원.
- 개악 근기법 기존 단체협약 최대한 사수.
- 복지 기금 현재1500만+300만 상한 ⇒ 3천만원까지 인상
- 혁신운동을 추진하는 것은 좋으나 작업환경만 법칙만 변화한다고 혁신이 되는 것은아니다 변화와 혁신에 대한 성과를 부여하여 mind를 변화시켜야 진정한
혁신을 이룰 수 있다.(경영혁신운동 성과 지급)
- 근기법 전반적 설명회 필요.
- 년간 선물대 인상
- 초과 근로시간 상한선 철회.
- 임/단협 모두가 중요하지만 단체협약에 큰 비중을 두고 추진하자.
- 금년 단체협약 갱신과 관련한 교섭은 노동조합이 개선된 협약안을 제시하여 협약의 개정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개악된 근로기준법에 의거 사측이 기준의 협약보다 저하되는 사측의 개정 요구안으로,사측의 요청에 의해 교섭이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노동조합에서 먼저 안을 제시할 수는 없다.
노동조합은 기존의 협약을 사수한다 것이 기본 입장이고 교섭을 통한 사측의 개정안을 주시하여 대처하고 사측의 개정안이 조합원의 총액임금을 저하하는 부분이 있을 경우 노동조합은 노동조합의 단체협약 개정 요구안에 대해 전조합원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총력투쟁에 돌입할 것임.
- 단체교섭 전 현재 개정된 근로 기준법에 대한 조합원 홍보가 부족하다는 대의원 동지들의 의견에 따라 객관적인 입장에서 조합원 대상 설명회를
다시 갖기로 함.
- 임금 인상안에 대한 현장 조합원 동지들의 의견은 각팀 대의원 동지들께서 충분히 수렴을 해왔으며 그에 대한 방안도 진지하게 논의되었으며 임금인상 요구안에 대한 확정은 단체협약 갱신에 관한 교섭 상황에 따라 추후에 오늘 수렴된 의견을 기본으로 하여 확정하기로 함.
라.교섭위원 선출.
- 노조위원장,수석부위원장,부위원장,조직부장,산업안전보건부장,대의원 유기철,대의원 박정일(대의원 2명 대의원대회에서 선출),사무국장 이병준(간사) 이상 8명
마.기타토의
- 비료정문 진입도로 배수 안 되는 문제 해결 요청.
- 하기휴양소 운영 : 7/9일∼8/20일
(현장 휴양소 위치 및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
- 노사협의회 시 대의원 참관 요청.
- 대의원 정기모임을 갖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여 정례화.
- 임/단투를 앞두고 현장 조합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현수막 제작 부착.-끝-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동부한농화학노동조합 위 원 장 박 재 문(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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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부 : 